우리나라의 왕 들33 정종 정종(1357년 7월 1일 ~ 1419년 9월 26일)은 조선시대 2대 왕이며 본명은 이방과, 태조 이성계의 둘째 아들이었고 왕이 되기 이전에는 영안군으로 불렸습니다. 일생 1357년 이성계와 첫째부인 신의왕후의 둘째아들로 태어났고 성품이 사려깊고 관대하며 용감하고 유능한 무인이었습니다. 고려 말, 아버지 이성계를 따라 여러 전투에서 같이 싸웠고 이성계가 즉위하자 왕자가 되었습니다. 태조에게는 두명의 부인이 있었는데 첫째는 여섯 아들을 낳은 뒤 왕위에 오르기전에 사망했고, 두번째 아내인 신덕왕후에게는 두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이성계는 신덕왕후의 두번째 아들인 이방석을 총애했고 정도전 또한 이방석을 왕세자로 만들려해서 다른 왕자들에게 큰 분노를 사게 되었습니다. 1398년 태조의 첫째부인인 신의왕후의 다.. 2023. 9. 11. 태종 이방원 태종(1367년 5월 16일 ~ 1422년 5월 10일)은 조선 3대왕이자 세종대왕의 아버지로 즉위 전에는 정안군 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방원의 일생 1367년 이성계와 그 첫번째 부인인 신의왕후의 5번째 아들로 태어난 이방원은 1382년 관직을 갖게 되었고 운곡의 제자였습니다. 어린시절 그는 아버지를 도와 백성과 관리들에게 지지를 받았고 고려의 충신인 정몽주를 살해하여 조선 건국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왕자의 난 조선 건국에 크게 기여한 후 왕세자로 책봉되기를 기대했으나 아버지인 이성계와 정도전은 이성계의 8번째 아들이자 이방원의 이복형제인 이방석을 총애했습니다. 이러한 갈등은 조선의 이념적, 제도적, 법적기반을 만든 정도전이 조선을 왕의 명령에 따라 신하들이 통치하는 방식으로 여겼으나 이방원은 절.. 2023. 9. 10. 태조 이성계 태조 이성계(1335년 10월 11일 ~ 1408년 5월 24일)는 조선왕조의 시조이자 초대 와으로 고려를 몰락시킨 후 1392년 즉위하여 6년 뒤 아들들의 다툼으로 왕위를 내어주게 되었습니다. 그는 대한제국에서 고황제로 추대되었습니다. 태조는 변화보다는 고려의 연속성을 강조했습니다. 통치기간 중 새로운 제도는 만들지 않았고 대규모 숙청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태종은고려때의 관료들을 계속 등용했고 일본과 우호관계를 재구축하고 명나라와의 관계를 개선했습니다. 이성계의 일생 출생과 장군이 되기까지 태조의 아버지는 몽골이 이끄는 원나라를 섬겼던 고려인 관리 이자춘이었고 어머니 최씨는 등주 출신으로 원나라를 섬겼던 또다른 고려인 관료인 명문 가문의 출신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밍간(징기스칸이 만든 1000호 규모.. 2023. 9. 9. 연산군 연산군 조선의 연산군은 제 10대 조선의 왕으로 조선 역사 최악의 폭군이자 아마도 한국 역사상 최악의 폭군으로 꼽히는 그는 두차례의 피비린내 나는 숙청을 단행하고 조선 전역에서 수백의 여인을 붙잡아 궁녀로 썼고 성균관을 개인적인 향락지로 만든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연산군의 전제 통치는 성종의 자유주의 시대와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많은 경멸을 받은 왕으로서 사원이름을 받지 못한 왕 중 한명입니다.(다른 한명은 광해군) 어머니의 처형 후에 폐비 윤씨로 알려진 숙의 윤씨는 성종의 첫번째 부인인 공혜왕후가 사망할때까지 연산군의 아버지 성종의 첩으로 지냈습니다. 공혜왕후에서는 후사를 얻을 수 없었기 때문에 후계자를 얻기 위해 두번째 아내를 맏게 되는데 숙의 윤씨는 굉장한 미인으로 간택되어 1476년 정식 혼인.. 2023. 9. 8.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