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란...
휴대전화는 유선전화와는 반대의 의미로 사용자가 통화 서비스 지역에서 이동하고 있는 동안 무선 주파수 링크를 통해서 통화를 할 수 있는 휴대형 전화입니다.
현대의 이동전화 서비스는 셀룰러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사용하기 때문에 북미에서는 휴대폰 또는 휴대전화 라고 불립니다. 디지털 휴대전화는 통화 외에도 문자메세지, 이메일, 인터넷엑세스, 블루투스, 네비게이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기능만을 제공하는 휴대폰은 '피처폰' 이라고 불리며, 고도의 컴퓨팅 기능을 제공하는 휴대폰은 '스마트폰' 이라고 불립니다.
최초의 휴대전화는 1973년 4월 3일 Motorola 의 Martin Cooper에 의해 뉴욕시에서 2kg의 핸드셋을 이용해 시연되었습니다. 1979년 NTT(Nippon Telegraph and Telephone)는 세계 최초의 휴대전화 네트워크를 일본에서 시작했고 1983년 Motorola의 DynaTAC 8000x 는 시판된 휴대전화로는 최초였습니다. 1983년부터 2014년까지 전 세계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70억명 이상으로, 전 세계 모든 인구에게 1대를 제공할 정도였습니다. 2016년 1분기 세계 스마트폰 개발 1위는 삼성이고 애플, 화웨이의 스마트폰 매출은 전체 휴대폰의 78%에 달했고, 피처폰 판매의 상위 업체는 Samsung, Nokia 및 Alcatel 이었습니다.
휴대전화는 가장 널리 사용되고 판매되는 기술 중 하나이기 때문에 중요한 발명으로 여겨지고 일부지역에서는 휴대전화의 총 수량이 1999년의 주택수를 웃도는 등 급성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휴대전화는 전 세계에 보급되어있으며 인구의 90% 이상이 적어도 1대 이상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의 역사
휴대용 이동 무선전화 서비스는 무선 공학의 초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17년 핀란드 발명가인 Eric Tigerstedt는 '매우 얇은 카본 마이크가 달린 포켓 사이즈 접이식 전화기' 특허를 신청했습니다. 휴대전화의 초기에는 선박이나 열차로부터의 아날로그 무선 통신이 포함되었고 진정한 휴대전화 기기를 개발하는 경쟁은 제2차 세계대전 후에 많은 나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동 전화 통신의 발전은 Bell System의 이동전화 서비스와 후속 서비스인 개량된 이동 전화 서비스 등 초기 0세대(0G)를 거쳐 '세대'를 통해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0G 시스템은 휴대전화가 아니었고, 동시통화를 거의 지원하지 않아 매우 비싸게 거래되었습니다.
최초의 휴대형 전화기는 Motorola 의 John F. Mitchell과 Martin Cooper에 의해 시연되었는데 2kg의 핸드셋을 사용했습니다. 최초의 상업용 자동화 셀룰러 네트워크(1G)는 1979년에 NTT(Nippon Telegraph and Telephone)에 의해 발매되었습니다. 1981년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에서 NMT(Nordic Mobile Telephone) 시스템이 동시에 출시되었고, 그 후 몇몇의 다른 나라들이 1980년대 초중반에 걸쳐 개발했습니다. 이러한 1세대(1G) 시스템은 훨씬 더 많은 동시 통화를 지우너할 수 있었지만, 아날로그 셀룰러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1991년 2세대(2G) 디지털 셀룰러 기술이 Radiolinja에 의해 GSM(Global System for Mobile) 표준을 기반으로 핀란드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이는 새로운 사업자가 기존 1G 네트워크 사업자에 도전함으로써 업계에 경쟁을 촉발시켰습니다. 프랑스와 독일의 R&D 협력은 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입증해 1987년 유럽 13개국 간 양해각서가 체결되었고 1991년까지 상용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GSM(=2G) 표준의 첫 번째 버전은 6,000 페이지였습니다. 2018년 GSM은 220개국 이상에서 50억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이용되었고 GSM(2G)은 3세대, 4세대, 5세대로 진화했습니다. GSM의 표준화 기구는 1982년에 CEPT 산하의 CEPT Working Group GSM(Group Special Mobile)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88년 ETSI가 설립되면서 모든 CEPT 표준화 활동이 ETSI로 이관되었고 Working Group GSM은 기술위원회 GSM이 되어 1991년 ETSI가 UMTS(3G) 위원회에 미션을 넘기면서 기술위원회 SMG(Special Mobile Group)이 되었습니다.
2001년 3세대(3G)가 NTT DoCoMo에 의해서 WCDMA 규격으로 일본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이후 고속 패킷 액세스(HSPA) 제품군을 기반으로 한 3.5G, 3G+ 또는 터보 3G로의 확장이 계속되어 UMTS 네트워크의 데이터 전송 속도와 용량이 향상되게 되었습니다.
2009년 까지는 스트리밍 미디어 등 대역폭을 대량으로 소비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성장으로 인해 3G 네트워크가 한계가 있다는것을 확신했습니다. 그결과 업계에서는 데이터에 최적화된 4세대 기술을 검토하기 시작하였고 기존의 3G 기술보다 최대 10배의 속도 향상을 기대했습니다. 4G로 사용된 최초의 상용기술은 Sprint가 북미에서 제공한 WiMAX 표준과 Telia Sonera가 최초로 제공한 스칸디나비아에서의 LTE 표준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