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88 태조 왕건_고려 태조(877년 1월31일~ 943년 7월 4일)는 10세기부터 14세기까지 통치한 고려의 창시자며 태조 왕건이라고도 불립니다. 왕건은 918년부터 943년까지 통치하였고 936년에 후삼국 통일을 이루었습니다. 일생 왕건은 877년 왕융의 첫째아들로 송악(현재 개성)에 거점을 둔 유력한 해상상인의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고려사에 인용된 편년통록에 따르면 왕건의 할아버지 착체곤은 당나라 수종의 아들이었습니다. 현대 역사가들은 왕건의 조상들이 대대로 중국과 해상무역을 했던 강력한 지역 강자였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왕건은 격동의 후삼국시대에서부터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신라 후기에는 많은 지방 지도자들과 도적들이 백성들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충분한 리더쉽이나 정책을 갖추지못한 진성여왕의 통치에 반기를 든 적이 .. 2023. 10. 13. 순종 순종(1874년 3월 25일 ~ 1926년 4월 24일)은 조선의 27대 왕이자 조선의 마지막 왕이며 1907년부터 1910년까지 두번째이자 마지막 황제였습니다. 순종은 고종황제가 일제에 의해 퇴위 된 후 즉위했고 1910년 대한제국이 무력에의해 합방되기까지 불과 3년여동안 통치한 무력한 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일생 순종은 고종황제와 명성황후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고 1876년 두살이 되어 순종은 조선의 황태자로 책봉되었습니다. 1882년 여흥민씨 순명효황후와 결혼했습니다. 순명효황후는 을미사변 때 명성황후를 보호하려다 실패하고 심한 우울증으로 1904년 11월 5일 31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1897년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했을 때 순종은 그해 10월 12일 조선의 황태자로 되었고 1898년 6월 2.. 2023. 9. 22. 고종 고종(1852년 7월 25일 ~ 1919년 1월 21일)은 조선의 26대 왕으로 1864년부터 1907년까지 43년간 조선의 마지막 왕이며 1897년부터 1907년 강제 퇴위할 때까지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로 군림했습니다. 연호가 광무였기때문에 광무황제라고도 불립니다. 고종은 조선 말년의 대부분을 통치했고 1895년까지 총명하고 강력하며 정치적으로 활동적인 민비(명성황후)의 도움을 받아 그렇게 통치 할 수 있었습니다. 고종(이명복)은 1863년 12월 13일에 12세의 나이로 즉위하게 되니 신정왕후가 고종 3년(1866년)까지 수렴청정을 하고 물러났기 때문에 고종의 친정은 이때부터지만 여흥부대부인과 흥선대원군이 1874년까지 상왕으로 군림하고 섭정을 했기 때문에 고종의 친정은 한참 뒤에 시작하게 됩니다. .. 2023. 9. 22. 철종 철종(1831년 7월 25일 ~ 1864년 1월 16일)은 조선의 25대 왕입니다. 1849년 조선 헌종이 후사가 없이 사망한 후 순원왕후는 영조의 후손인 철종을 왕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철종은 영조의 현손자이며 즉위 전에는 가난하게 살았지만 왕이 된 뒤에도 정치적 영향력은 거의 없었고 순원왕후의 안동김씨를 중심으로 권력이 집중되어있었습니다. 안동김씨의 세도정치는 전국적으로 부패를 초래했고 1862년 남쪽지역에서 농민봉기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일생 철종(이원범)은 영조의 증손자 이광의 셋째로 태어났고 첩이었던 어머니는 염성화의 딸로 용담염씨의 후손이었습니다. 조선 정조의 이복동생이자 철종의 할아버지인 은언군은 1786년 반역죄로 강화도로 유배되었었고 은언군은 1807년 천주교 박해 당시 아내와 며느리가 .. 2023. 9. 21.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