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반려동물

by 붕스 2023. 8. 28.

반려동물이란

주로 사람들이 즐거움을 찾거나 정서적으로 안정을 받을 이유로 키우는 동물이며, 일하는 동물이나 가출, 실험동물을 뜻하는것은 아니다.

 

 

이들은 주로 귀여운외모, 지성, 매력적이며 관련성있는 성격을 갖고 있다고 보여지지만 일부는 길을 잃어서 받아들여지는 등 여러가지 방면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인기있는것은 개와 고양이입니다. 다른동물로는 설치류(기니피그, 햄스터 등)와 조류(앵무새, 병아리 등), 파충류(도마뱀, 뱀, 이구나아 등), 수생동물과 양서류(물고기, 도룡뇽 등) 여러가지의 종류가 있고, 크기로는 소형종류들과 대형종류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보호자에게 감정적이나 신체적으로 영향을 끼칩니다.

펫 테라피는 잘 훈련되거나 핸들러들을 통해 환자의 신체적, 사회적 감정적으로 영향을 주고 병원 어린이나, 양로원 등 의학적으로 이용되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는 이유에 대해 1994년 캐나다에서 조사를 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돌볼 능력이 없어서'이며 '애완동물을 싫어해서'는 가장 적은 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반려동물의 대중화

중국에서는 5100만마리의 개, 4,100만 마리의 고양이가 반려동물로 키워지고 있으며 반려동물로 인한 지출이 2010년 약 31억2,000만 달러에서 2018년 약 250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2009년에 약 700만 마리의 개, 750만 마리의 고양이 등 약 4,500만 마리의 반려동물이 있는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경우에는 2006년 1,030만 마리의 개와 1,050만 마리의 고양이를 소유하고 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미국은 2017년 전체 가정의 68%인 약 8500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있는것으로 조사되었고 이는 1988년 56%에서 증가된 수치입니다.

2007년에서 2008년 조사에 따르면 개를 키우는 집이 고양이를 키우는 집보다 많지만, 반려묘의 수는 개보다 많다고 알려져있습니다. 2013년의 조사에서는 애완동물의 수가 어린이의 4배가 많았습니다.

 

일정부분의 조건이 맞지않으면 반려동물의 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개에게 초콜렛이나 포도의 섭취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일부 집에서 키우는 식물들의 경우에는 고양이에게 심각한 신장 손상을 줄 수 있고, 개에게도 약간의 독성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새들도 초콜렛은 치명적일 수 있으며 사람이 섭취하는 일부 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도 운동부족과 칼로리 높은 식사가 비만의 주요원인으로 보고있는데 과체중이되면 당뇨병, 간 질환, 관절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암질환의 발병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1987년 NIH 에서는 기존데이터가 주인들에게 이점을 줄 것이라고 신중하게 주장했지만, 최근 2017년 RAND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의 경우 반려동물을 키우는것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 건강을 개선하지 못했다는것을 발견했습니다.

대신 이미 건강한 아이들은 처음부터 애완동물을 키울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호자에 끼치는 영향

일반인들과 많은 과학자들은 반려동물이 주인에게 정신적이나 육체적 건강상의 이점을 줄 것이라고 믿고있습니다.

 

반려동물은 간병인이나 함께 운동하는 사람, 그리고 신체적 또는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는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것은 혈압저하 등의 건강목표와 스트레스 감소 등의 정신적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것은 사람이 오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관상동맥질환으로 입원해 있는 9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986년 실행된 연구에서 1년 이내 반려동물을 키우지않은 29명의 환자 중 11명이 사망한 반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52명의 환자 중 단 3명이 사망한것이 그 증거일 수도 있습니다.

국립보건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개를 키우는 사람은 심장마비로 죽을 확률이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낮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이 치매에도 치료효과를 줄 수 있는 증거가 있고, 다른연구에서는 고령자에게 건강은 애완동물을 키우기 위한 필수조건일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기요양기관에서의 반려동물은 사람들에게 건강상의 이점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질병과 관련된 감정적인 문제에 대처하는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요양시설의 반려동물은 크기, 품종에 필요한 케어량, 돌봄기관의 인구와 규모에 따라 선택이 됩니다.

 

반려동물은 주인에게 건강상의 이익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주인의 사회생활이나 커뮤니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콜로라도 대학 사회학조교수가 노숙자의 반려동물에 대해 연구했는데, 그에따르면 노숙자들이 반려동물을 잃을것을 두려워하여 생활 활동을 바꾸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려동물의 소유권은 책임있는 행동을 갖게하고 약물이나 음주를 하지않게되며 반려동물의 소유권을 잃게 될까봐 의도적으로 약물남용자나 범죄를 일으키는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고, 애완동물이 함께하는것이 허가되지않은 경우 보호소 수용을 거부합니다.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설이란...  (0) 2023.09.04
제주도  (2) 2023.08.30
웃는 남자  (0) 2023.08.30
포커에 대하여  (0) 2023.08.29
빅토르 마리 위고에 대하여  (0) 202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