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UL 오늘 비데 구입 및 설치 후기

오랜기간동안 서울살이를 하다 제 2의 인생을 살고자 제주도에 거처를 마련하고 그냥저냥 살고있는데 너무 힘든게 비데가 없어서 물건하나 제대로 못사는 사람이 고민고민끝에 오늘(oneul) 비데를 내돈내산을 구입하고 설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데

우선 비데라는것을 모르시는분은 없을거라 생각하여 비데에 대해 설명은 굳이 할 필요는 없을거라고 판단되네요.

정확하게 다시한번 말하지만 누군가가 부탁하거나 하여 쓰는게 아니라 여러 모델을 알아보고 검색도 해보고 했지만 내돈내산으로 설치하고 느낀점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우선 비데의 모델을 알아봤지만 대림, 노비타, 도비도스, 청호...등등 말할 필요도 없이 쟁쟁한 브랜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렌탈도 있고 고가 저가 다양하지만 찾다보니 가성비가 좋은것을 사는게 나을거란 판단에 이 브랜드를 골랐습니다.

 

비데가 주문이 많은지 조금 늦게 배송이 왔고 더군다나 제주도라 더 늦게 도착한듯하네요.

 

부속을 확인해보니 다 있는듯 하고 비데 설치야 뭐 복잡할게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일을 벌려보기로 했습니다.

 

변기부분을 올리기엔 너무 사생활이 노출되는것같아 완성본만 보여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설명서를 보면 절전모드도 실행되고 변좌의 온도도 센서에 사람이 접촉이 될때 활성화되어 전기세가 덜 나간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지는 모르지만 비데 사용한다고 전기세가 폭탄맞을 정도는 아님을 알기에 큰 신경은 안썼지만 가격면에서 너무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라 설치하고 난 지금은 서울에 있는 조금 가격대가 있는 브랜드하고 비교해도 큰 차이점은 없는듯 합니다.

 

단순히 장단점만 써보면,

장점 

가성비가 굉장히 좋습니다.

설치기사가 굳이 필요없을 정도로 설치가 쉽습니다. 다만 변기를 만지는 것이니 그 상황은 감안하셔야합니다.

절전모드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단점

교체하라고 준 부속품이 스텐인줄 알았는데 플라스틱이라 굳이 필요가 없습니다.

장사가 잘되셔서 배송이 조금 늦었습니다.

 

이정도인것 같네요. 

고가의 브랜드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조금 선호하지 않을 수 도 있지만 가성비를 찾는 분들에게는 사이트를 잘만 찾으시면 9만원대까지 선택할 수 있으니 좋은 판단들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오늘 비데의 설치 및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요즘같이 경기가 좋지 않을때에도 현명한 판단으로 생활을 윤택하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